화창한  가을  날씨가  마음을  설레게  하는  10월의  마지막주 토요일~~
홍성에  있는 오서산을  향해  신나게  달렸는데여    아산초입  입구부터  밀리는  많은  차량들~~
시간이  넉넉치  않은  까닭에  산행지를  바꾸어야  했는데여..
엄청  험하고  가파르다고  소문난  광덕산!!!
천안에  이사온지도  어언 10년인데  한번도  정상에  가보지  못했는데여..이번이  기회다  하고  등산을  하였답니다
다녀오신  선생님들이  힘들다고  엄청  겁을  주셨지만  용기를  내어  홧팅!!!
중간  중간  울긋불긋  예쁘게  물든  단풍잎도  벗삼아  좋으신  선생님들과  대화도  해가며  천천히  쉬엄쉬엄  오르니  벌써 정상~~
야호~~ 기분이  넘  행복하였는데여.. 정상에  오른  성취감에  또 한번  아싸!!! 기분이  넘  좋았답니다
또  오고  싶은  산~~ 광덕산~~
10월의  산행도    행복추억  한컷을  저희에게  남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