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식이  예상되는  일기예보를  뒤로 하고  맑은 하늘과  따스한  햇살이  반겨주었던  토요일 아침~~   

어느때와  다르지  않았던 설렘과 기대로  한껏 부풀어 올랐던  여행기~~

6월은 제천하면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 청풍호를  다녀 왔는데여..

무더위와 선생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케이블카로  전망대에 올랐답니다.

케이블카 안에서 바라본  청풍호 주변 경치는 그야말로 장관이었는데여. 정상에 올라 비봉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청풍호 역시 너무  아름다워 눈을 뗄수 없었답니다.  제천하면 유명한 또 한가지~~ 떡갈비 인데여

과장님께서 열심히 검색하시고  예약해주신 음식점에서  맛있는 점심과 수다로 즐건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번 여행은 조리원 여사님들과  함께여서  더 뜻깊은 여행이 아니였나 싶네여..

좋으신 분들과의  추억은  먼 훗날  과거를  회상할 때  행복감과  입가에 미소를 안겨 주지 않을까? 문득 생각이 드네여.. 

6월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행복한 여행 기역메모리에  찰칵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