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트레킹은 한국의 역사를 다시금 되돌아 볼수 있는 뜻깊은 여행지로 정하였는데여~~

천안에  살고 있음에도  맘한번  크게 먹어야  갔었던  독립기념관..

전날 내린 함박눈이  설원을  이루고  있어  어린동심으로  되돌아가  힘껏 뛰어도 보고 사진한컷의 추억을  담아도  보았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서  겨례의 탑을  기점으로 중앙에  보이는  기념관을  보니 아픈  과거의  역사를  되돌아 보게 되며  울컥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대한의 자손으로  다시는 이런 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굳건한  정신과  체력을   다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많은 역경과 곤경속에서도  선진국의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

많은 눈속에 펄럭이는  태극기를 바라 보니~~ 대한민국 국민임이 자랑스럽습니다.

2월 트레킹을 기대하며..1월의 뜻깊었던 트레킹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