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날씨를  예고하는 뉴스를  뒤로하고  좋으신 선생님들과  설레는 트레킹을  다녀왔답니다.

남한강과 달천이 합류하는 곳~~

신라 진흥왕 시절  우륵이 가야금을 타던곳  탄금대~~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의 고장으로 유명한  살기좋은 도시 충주~~

남한강 줄기의 절경이 아주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공원을  산책하고, 국내 유일한  친환경  전기유람선으로  탄금호를  관람하였는데여..

어느 날씨 좋은날~~ 잔잔한 물결위로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땅인지.. 물위에 비친  하얀 구름은 그야 말로 아름다웠답니다.

다시한번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 꼭한번 다시 오고 싶네여~~

이번 여행은 우리모두에게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선사한 여행이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다음 트레킹을  기대하며.. 11월의 추억을  한컷의 사진에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