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으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제 밤. 낮으로 애쓰는마음....

어르신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버이은혜 노래를 불러드리는데 저도 모르게 마음이 울컥하며 눈시울이 붉어 지네요... 해마다 어르신들앞에 서서 어버이은혜 노래를 부르는데 어르신 한분한분 얼굴을 바라보며 내년에도 또 이자리에서  이노래를 불러드리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  어버이 노래를 불러드린 후에는 재단 대표이사님이 직접 방문에 주셔서 작은 선물도 어르신들께 전달해 주셨는데 어르신들이 무척 좋아 하셨어요^0^ ) 보호자님과 관심을 가져 주시는 모든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2023년 어버이날은 이렇게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한해만을 기원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