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주  토요일  꽃샘추위와  비소식을  뒤로  하고  설렘과 기대감으로  조치원에 있는  베어트리파크에  다녀왔답니다
아침  찬바람에  비가 오면  어떻하나  걱정을  하였는데여  다행이  따스한  햇빛이  우리를  반겨  주었답니다
가까이  살면서도  처음  와본  베어트리파크..벌써  10주년을  맞이하였다네여..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나오는  상상속의  정원과  같은  웅대함과  아름다움에  우리모두는  감탄과  탄성을  지르지  않을수  없었답니다.
많은 곰과  나무조경이  최고인  곳~~
 꽃이  피기에  이른  3월  나무에  꽃이  피어있지  않은  아쉬움도  잠깐..
봄꽃과  야생화를  볼수  있는  식물원이  있어  너무  행복하였답니다
가족나들이로  최고 인것  같아여~~
아쉬움을  뒤로 한채  멋진  까페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3월의  즐건  여행을  마치었답니다
4월의  여행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