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트레킹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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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노인전문요양원 작성일24-03-25 17:20 조회500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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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상큼한 3월~~~
정렬적인 빨강 등대가 유명한 오이도란 곳에 다녀왔는데여.. 여행의 설렘을 가득 안고 출발하였답니다
오이도는 원래 섬이였다고 해여. 일제강점기 때 염전이 조성되면서 육지가 되었다고 하네여..
빨강등대를 앞으로 보이는 갯벌과 바닷가 방향으로 높게 쌓여져 있는 방파제를 걸으며 멀리 보이는 인천항과 송도국제도시를 볼수 있었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로 연결된 바닷길 도로~~ 차밖으로 보이는 바다와 봄을 만끽하는 듯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정갈하고 깜끔하게 조성해놓은 공원과 가족,연인들 사이로 어울려 날아다니는 많은 갈매기들..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한것이 너무 아쉬웠답니다.
오이도는 밤의 불빛과 노을이 더 아름다운 곳이라 하네여..아쉬움을 뒤로 한채 다시 기회가 된다면 불빛과 노을을 볼수 있는 날을 상상해 봅니다.
웃음과 행복이 끊이지 않았던 어느 3월의 날~~여행이라는 추억으로 인생에 한페이지를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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